두 졸업식 '아들'은 여러분들의 축하속에 졸업을 했습니다.

긴장 속에 내딛는 첫발이 힘차 보입니다.
오늘 졸업한 아들이 그분께 학사모를 씌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며칠 후, 아들의 '어머니'도 늦은 졸업식을 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꿈과 열정이 있고 / 공부하는 사람은 / 언제나 청춘이다 두
청춘남녀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07/02/23, 03/01, Canon 300D
처남과 장모님의 졸업식,
노력과 열정의 또 다른 시작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