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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에는...
무제 III
슬프다 한없이 슬퍼서 비처럼 울고 싶다
앞으로 남은 약간의 시간을 울면서. 울면서 한없이 울면서 보내고 싶다
- 1997/07/03 버스를 타고 학교에 왔거든요. 근데 버스 창 밖에서 전해지는 향기란... 우엑! 메케한 공해... 으악! 또 지리산에 가 봐야 할 때가 온 것 같네요 이런 메케함이 더없이 짜-증스럽게 느껴진다는 건 바로 배낭 매고 떠나라는 표시거든요... 지리산이 보고 싶네요. 그 넓고 다정한 모습. 지리산도 성만이 땀 냄새가 그리울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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