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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50권 읽기 (2011)
freeism
1년에 50권 읽기 (2011)
한비야 님이 <그건 사랑이었네>를 보고 시작한 “1년에 50권 읽기”. 읽은 권수로 한해의 독서농사를 평가한다는 것이 조금 우습기도 하지만 이런 노력 덕분에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많이 읽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양을 채운 후에 그 깊이를 가늠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이지 싶다. 그래서 올해도 다시 50권 읽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
1년에 50권 읽기 (2011)
순번
제목, 저자
읽은 날
1
설계자들 - 김언수
2011/01/03
2
아마데우스 - 피터 셰퍼
2011/01/05
3
독서 - 김열규
2011/01/07
4
스위치 - 칩 히스, 댄 히스
2011/01/15
5
레디메이드 인생 - 채만식
2011/01/17
6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 찰리 채플린
2011/01/29
7
허수아비춤 - 조정래
2011/02/08
8
동물농장 - 조지 오웰
2011/02/19
9
대성당 - 레이먼드 카버
2011/03/02
10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2011/05/28
11
텐징 노르가이 (Tenzing : Hero of Everest) - 에드 더글러스 (Ed Douglas)
2011/06/11
12
왕을 찾아서 - 성석제
2011/06/14
13
1984 (Nineteen eighty-Four)- 조지 오웰 (George Orwell)
2011/06/24
14
실크로드 - 정목일
2011/06/30
15
파란 문 뒤의 야콥 (Jakob hinter der blauen Tür) - 페터 헤르틀링 (Peter Härtling)
2011/06/30
16
둔황 (敦煌) - 이노우에 야스시 (井上靖)
2011/07/06
17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 올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
2011/07/23
18
과학 콘서트 - 정재승
2011/08/03
19
블루프린트 (Blueprinter) - 샤를로테 케르너 (Charlotte Kerner)
2011/08/13
20
지식인의 서재 - 한정원
2011/08/29
21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2011/09/06
22
신들의 봉우리 (神神の山嶺) - 다니구치 지로 (谷口ジロ)
2011/09/10
23
내 젊은 날의 숲 - 김훈
2011/09/27
24
낯익은 세상 - 황석영
2011/10/11
25
숨그네 (Atemschaukel) - 헤르타 뮐로 (Herra Müller)
2011/10/25
26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2011/11/05
27
그대를 사랑합니다 - 강풀
2011/11/07
28
마음의 여행 - 이경숙
2011/11/17
29
인생 수업 (Life Lessons) - 엘리자베스 퀴브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2011/12/04
30
나의 문화유산답사기(6, 인생도처유상수) - 유홍준
2011/12/05
31
거울부모 - 권수영
2011/12/10
32
TV피플 (TV ピ-プル) - 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
2011/12/26
33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 - 스베덴보리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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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2
사라져가는 이름, 천리안
freeism
2052
2011-05-18
2011-05-18 23:48
사라져가는 이름, 천리안 오래전에... 그러니까 [프리즘]이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만 십년 동안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머물렀던 공간(계정)이 [천리안]이다. 근데 요즘 옛 고향집이 수상하다. 세달 동안 무료로 천리안을 ...
21
서평단, 나는 이런 점이 좋았다
freeism
2394
2011-05-18
2011-05-18 23:50
서평단, 나는 이런 점이 좋았다 서평단(인문)을 하면서 좋았던 점이란 무엇보다 인문학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사실 그 전에는 두껍고 어렵고 난해한, 뭔가 꼬치꼬치 캐묻고 파헤치는 인문학 책...
20
나의 보관함
freeism
2587
2011-05-18
2011-05-18 23:51
나의 보관함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갈증은 늘어만 간다. 모 인터넷서점의 서평단으로 활동하면서 수시로 배달되는 책을 읽어내느라 힘겨운 비명을 지르다가도 어느 순간 또 다른 책을 보관함(관심 있는 책을 담아놓는 일종의 구매...
19
담배
[1]
freeism
3075
2011-05-18
2012-07-13 13:23
담배 담배, 한숨을 시각화할 수 있는 발암성 도구. - 2010/06/30 한숨, 듣는 타인에겐 짜증이지만 자신의 시름은 한 줌씩 털어버린다... 지인의 블로그에 단 답글을 고쳐 적는다. 근데, 너무 '외수'스럽지 않은가? ^^
18
글을 쓴다는 것
freeism
2972
2011-05-18
2011-05-18 23:52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어디서부터 글을 적어야 하는지, 어떻게 서두를 꺼내야 하는지 늘 고민하게 된다. 하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어떤 소재를 찾으면 좋을까? 그 연결고리가 너무 진부...
17
스산스럽고도 단조로운 '달리기'의 정감
freeism
2764
2011-05-18
2011-05-18 23:54
스산스럽고도 단조로운 '달리기'의 정감 금요일 아침, 축제가 있는 날이지만 아침시간은 상당히 호젓했다. 오후부터 시작하는 경시대회와 축제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축제를 준비하는 선생님과 학생 몇 명만 눈에 띌...
»
1년에 50권 읽기 (2011)
freeism
6469
2011-05-18
2012-01-01 22:48
1년에 50권 읽기 (2011) 한비야 님이 <그건 사랑이었네>를 보고 시작한 “1년에 50권 읽기”. 읽은 권수로 한해의 독서농사를 평가한다는 것이 조금 우습기도 하지만 이런 노력 덕분에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15
연극
freeism
3051
2011-07-08
2011-07-11 11:57
연극 연극에 자신을 던진다는 것은 무대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또 하나의 삶 때문이 아닐까. 그곳에는 아내의 구박소리나 아이들의 용돈타령, 직장상사의 잔소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모습을 오롯이 마주할 수 있는 ...
14
산길을 달리면서
freeism
2343
2011-11-07
2012-01-13 00:54
산길을 달리면서 신라대(부산)에서 백양산 선암사까지 이어진 산길을 달린다. 미끈하게 닦여진 트랙이나 하천변을 뛸 때와는 달리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사실 어느 정도 달리기에 습관이 붙고 나서는 숨이 가빠서라기보다는 팔다...
13
인생연작
freeism
2414
2011-12-20
2011-12-20 23:28
인생연작 찌고 빠지고, 길어지고 짧아지고 곳곳에 숨어있는 가족의 모습을 느낀다... - 2011/12/20 photoshop으로 지난날을 되돌아보다.
12
미라클가족, 출똥이다
freeism
2570
2012-01-13
2012-02-08 13:59
미라클가족, 출똥이다 ‘엔진포스’와 ‘정글포스’를 거처 ‘미라클포스’까지...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는 파워레인저의 새 시리즈 이름으로 우리나라 꼬맹이들이 열광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 물론 뽀로로가 있지만 액션파워를 즐기는...
11
1년에 50권 읽기 (2012)
freeism
5060
2012-01-19
2012-12-31 09:48
1년에 50권 읽기 (2012) 올해는 좀 바쁠 것 같다. 하지만 "1년에 50권 읽기" 행사는 계속할 생각이다. 권수에 대한 집착보다는 이런 과정을 통해 한 권이라도 더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년에 50권 읽기 (2012) 순번 제목,...
10
고전 속으로
[2]
freeism
2103
2012-03-05
2012-09-06 14:43
고전 속으로 나름대로 책을 읽다보니 책장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당연히 감흥이 적었던 책이나 앞으로 읽지 않을 것 같은 책들부터 하나씩 처분하고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출판된 지 20년 이상 지난 책들이다. 책을 구입할 당...
9
문
freeism
1648
2012-10-13
2012-10-13 22:32
문 "비상시 사용하는 문" 이랍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문'에게 연락주세요. 혹시 압니까? ^^ - 2012/10/13, LG Optimus ONE 연산동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앞에서. 문을 보는 문이 비친 문...
8
마라톤 인생 (2012 춘천마라톤 완주기)
[1]
freeism
1530
2012-11-06
2019-08-19 23:02
마라톤 인생 (2012 춘천마라톤 완주기) 25km 지점을 통과하자 갑자기 주자들이 정체되기 시작했고 밀집한 사람들 사이로 푸른색의 스포츠젤(영양식)을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삐 움직였다. 나는 5km 전에 이미 초코파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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