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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에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2 ing... freeism 1531   2011-05-09 2011-05-09 01:11
ing... 모든 것은 여전히 진.행.중. 풋풋한 봄바람과 아름다운 미소, 자투리 시간에 즐기는 커피와 책, 그리고 나를 그려 넣는 이곳, 프리즘 역시 살아 숨쉬는 나의 모든 것들은 여전히 진.행.중... - 2006/04/13 커피를 마시며...  
21 비 아래서 freeism 1521   2011-04-28 2011-04-28 23:55
비 아래서 토요일 아침. 비가 뒤섞인 공기는 느낌만으로도 시원하다. 우산 속, Hanson의 ‘Mmmbop’을 들으며 출근하는 길... 비 아래서, 음악 속에서, 길 위에서 나만의 상상을 한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그 경쾌함. 낮게...  
20 둘 중 하나는 죽어야 ... freeism 1519   2011-05-09 2011-05-09 01:01
둘 중 하나는 죽어야 ... "둘 중 하나는 죽어야 결판이 날 모양입니다." 황우석 교수에 대해 배아줄기세포 연구 자체가 조작된 것은 아닌가 라는 두 번째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PD수첩에 대해 말들이 많다. 특히 오늘 아침뉴...  
19 그런 그를 피하다 freeism 1517   2011-05-08 2011-05-08 02:03
그런 그를 피하다 왜 그를 피하는가. 그의 얼굴은 언제나 술판이다. 큼지막한 눈엔 술잔이 고여 있고 벌건 두 볼엔 어제의 취기가 여전하다. 어눌한 말 속엔 시큼한 막걸리 냄새가 느껴진다. 그런 그가 술을 마시잖다. 하지만...  
18 정전 freeism 1510   2011-05-08 2011-05-08 01:42
정전 누전으로 정전되다. 갑자기 찾아온 정적과 낮은 웅성거림. 디지털세상에서 아날로그세상으로 바뀌는 이 순간은 빡빡한 업무 속에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다. 인터넷에 열중하던 심심한 오른손은 자연스레 책으로...  
17 LP를 기억함 freeism 1509   2011-05-08 2011-05-08 02:01
LP를 기억함 LP [long playing record] n. (pl.~s, ~'s) (레코드의) 엘피판 온 시내를 돌며 어렵게 구해온 LP 한 장, 얇은 비닐포장의 한 쪽을 자른 다음 까칠까칠하게 인쇄된 재킷을 꺼내듭니다. 넓 은 표면을 한번 쓰다...  
16 지하철문고 스럽다 freeism 1504   2011-05-08 2011-05-08 01:49
지하철문고 스럽다 혹시 당신의 책장에 지하철문고가 꽂혀있진 않은가? 90년대 부산에 ‘지하철문고’란 것이 생겼는데... 진열해 놓기가 무섭게 사라져버리길 몇 년, 시민들이 이렇게나 책을 사랑했던가? 되돌아오지 못한 책의 자...  
15 술 취한 다음날 freeism 1502   2011-05-08 2011-05-08 01:59
술 취한 다음날 알싸한 기억 속에는 언제나 지인의 블로그나 게시판이 존재한다. 이른 아침, 취중에 남겨진 글을 쫓아 인터넷을 헤맨다. 술의 흥을 빌어 휘갈긴 무의식의 내가 과장된 체 남겨져있다. 취중진담이라고는 하지만, ...  
14 허리띠의 압박 freeism 1499   2011-05-09 2011-05-09 00:48
허리띠의 압박 허리띠의 압박을 느낀다. 이놈의 허리띠는 날이 갈수록 헐거워지기는커녕 자꾸만 쪼그라든다. 급기야 꿈에 나타나 목을 졸라대는 옛사랑처럼 나를 몰아세운다. 임시방편으로 늘리던 구멍도 이제 끝에 다다랐다. 진. ...  
13 스케일링 freeism 1496   2011-05-09 2011-05-09 00:47
스케일링 스케일링[scaling] : 치아표면에 붙어 있는 치태, 치석, 니코틴, 색소 등을 제거하는 치료법. 윙~ 지직, 지직, 윙~ 망할 놈의 기계는 이빨에 구멍을 뚫으려고 작정한 것 같다. 치신경에 금속성 물질이라도 찔러 데는 ...  
12 freeism 1491   2011-05-10 2011-05-10 21:05
휴 휴-. 간만에 집어든 책은 생전 처음 보는 암호문처럼 다가온다. 동그라미와 사각형, 그리고 몇 개의 선으로 조합된 문자들은 하나의 음으로만 느껴질 뿐 서로를 연결하는 의미로는 기억되지 않는다. 꾸부정한 날씨 탓인지 허...  
11 봄날의 수업 freeism 1478   2011-05-09 2011-05-09 00:49
봄날의 수업 하늘이 어찌나 푸른던지... 고개를 젖혀 올려다본 하늘에서 가슴 한쪽이 싸~해짐을 느낀다. 푸른바다에 뛰어들어 하얀 거품을 일으키는 소년처럼 나도 저 하늘바다로 날아올라 몽실구름을 피우고 싶다. 오늘은 칠판 대...  
10 마라톤 인생 (2012 춘천마라톤 완주기) [1] freeism 1439   2012-11-06 2019-08-19 23:02
마라톤 인생 (2012 춘천마라톤 완주기) 25km 지점을 통과하자 갑자기 주자들이 정체되기 시작했고 밀집한 사람들 사이로 푸른색의 스포츠젤(영양식)을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삐 움직였다. 나는 5km 전에 이미 초코파이를 ...  
9 책장 속의 나 freeism 1434   2011-04-29 2011-04-29 00:14
책장 속의 나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 평소의 신조에 따라 정리고 청소고 다 생략한 체 있는 그대로의 책장을 공개합니다. 제 방엔 모양이 제각각인 책장이 세 개가 있읍죠. [책장1]은 소설류를, [책장2]는 ...  
8 그날은... freeism 1399   2011-04-27 2011-04-27 10:21
그날은... 어제... 9월 15일 광안대로 위에서 펼쳐진 부산바다하프마라톤대회엘 나갔죠. 물론 하프는 아니고... 10Km. 평소에도 워낙 잘 뛰댕기는 성격이 아닌지라 과연 몇 미터나 갈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반, 호기심 반으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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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 sung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