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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에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2 탈속가 freeism 1957   2011-04-12 2011-04-12 01:45
탈속가 허허... 이보게나 자넨 여기서 또 무얼 하고 있나? 여긴 자네가 있을 곳이 못되네 날 따라 가세 그래서 크게 한번 먹고, 마셔 보세나 근심 걱정 모두 벗고 말일세 여긴 이미 죽은 자들의 땅이네 사람이 살기에 너...  
21 만년필 freeism 1962   2011-05-08 2011-05-08 02:05
만년필 금빛대지의 검은 우물 외줄로 흘러넘친 상념의 줄기는 하얀 바다를 만나 사랑을 전한다. - 2004/11/22 만년필을 선물 받다. 펜촉의 유연함과 은은한 잉크냄새에 금방 반하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복원이 불가능한가?” 무...  
20 사라져가는 이름, 천리안 freeism 1990   2011-05-18 2011-05-18 23:48
사라져가는 이름, 천리안 오래전에... 그러니까 [프리즘]이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만 십년 동안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머물렀던 공간(계정)이 [천리안]이다. 근데 요즘 옛 고향집이 수상하다. 세달 동안 무료로 천리안을 ...  
19 우연속의 인연 freeism 2021   2011-04-26 2011-04-26 00:01
우연속의 인연 우연은 인연이지만 인연은 우연이 아닌 것... ... - 1999/03/05 지금의 인연으로 소중하게 행동할 수 있었으면...  
18 고전 속으로 [2] freeism 2042   2012-03-05 2012-09-06 14:43
고전 속으로 나름대로 책을 읽다보니 책장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당연히 감흥이 적었던 책이나 앞으로 읽지 않을 것 같은 책들부터 하나씩 처분하고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출판된 지 20년 이상 지난 책들이다. 책을 구입할 당...  
17 졸업식 풍경 freeism 2083   2011-05-18 2011-05-18 23:46
졸업식 풍경 졸업식 준비로 바쁘다. 강당에 의자와 화환을 배치하고 마이크를 테스트한다. 졸업생을 소집하고, 대열을 정리해서 예행연습을 한다. 선생님들은 상장과 상품을 정리해 나르느라 바쁘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들려줄...  
16 말을 말하다 freeism 2159   2011-05-18 2011-05-18 21:52
말을 말하다 말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소리 없이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어찌할 수 없는 존재지요. 가까이할수록, 잡으려할수록 더 멀어지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엄청난 학식으로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해서 쏜살같이 지나가는 ...  
15 책상 freeism 2174   2011-04-11 2011-04-12 01:45
책상 한 목공소 노동자가 있었다 나무를 열심히 다듬어 책상을 만들었다 사장에게서 푼돈을 받고 좋아했다. 한 대학생 노동자가 있다 맨들한 책상을 골라 열심히 적는다 교수에게서 A+을 받고 좋아한다 우리의 투철한 대학생은 ...  
14 ZERO freeism 2210   2011-05-07 2011-05-07 00:15
ZERO 20.5℃ 태풍이 지나간 비오는 오후, 이어폰을 귀에 꼽고 버스에 오른다.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바람이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상쾌하다. 21.7℃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공연장 내에는 더 많은 사...  
13 일기, 아날로그의 향기 freeism 2222   2011-05-18 2011-05-18 23:45
일기, 아날로그의 향기 내가 자필로 일기를 써본지가 언제였던가. 대학교 초년시절이었으니 거의 십 오년은 더 지난 것 같다. 그 사이 홈피 (freeism.net)가 열리고 독서후기와 여행기를 올리면서 일기란 놈은 차츰 멀어져갔다. ...  
12 산길을 달리면서 freeism 2285   2011-11-07 2012-01-13 00:54
산길을 달리면서 신라대(부산)에서 백양산 선암사까지 이어진 산길을 달린다. 미끈하게 닦여진 트랙이나 하천변을 뛸 때와는 달리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사실 어느 정도 달리기에 습관이 붙고 나서는 숨이 가빠서라기보다는 팔다...  
11 서평단, 나는 이런 점이 좋았다 freeism 2331   2011-05-18 2011-05-18 23:50
서평단, 나는 이런 점이 좋았다 서평단(인문)을 하면서 좋았던 점이란 무엇보다 인문학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사실 그 전에는 두껍고 어렵고 난해한, 뭔가 꼬치꼬치 캐묻고 파헤치는 인문학 책...  
10 인생연작 freeism 2357   2011-12-20 2011-12-20 23:28
인생연작 찌고 빠지고, 길어지고 짧아지고 곳곳에 숨어있는 가족의 모습을 느낀다... - 2011/12/20 photoshop으로 지난날을 되돌아보다.  
9 미라클가족, 출똥이다 freeism 2498   2012-01-13 2012-02-08 13:59
미라클가족, 출똥이다 ‘엔진포스’와 ‘정글포스’를 거처 ‘미라클포스’까지...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는 파워레인저의 새 시리즈 이름으로 우리나라 꼬맹이들이 열광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 물론 뽀로로가 있지만 액션파워를 즐기는...  
8 나의 보관함 freeism 2518   2011-05-18 2011-05-18 23:51
나의 보관함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갈증은 늘어만 간다. 모 인터넷서점의 서평단으로 활동하면서 수시로 배달되는 책을 읽어내느라 힘겨운 비명을 지르다가도 어느 순간 또 다른 책을 보관함(관심 있는 책을 담아놓는 일종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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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 sung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