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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에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37 가을 이벤트 freeism 1623   2011-05-09 2011-05-09 00:56
가을 이벤트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구라에 속지 말자! 파란 하늘이 투명하게 반짝이는 가을날에 책만 읽는데서야 어디 사람이 할 짓인가! 책 나부랭이는 집어던지고 간편한 차림으로 동네 산이라도 오르자! 땀방울에 쓸려가...  
36 초보인생 freeism 1615   2011-05-09 2012-11-11 22:59
초보인생 때로는 망설이고, 때로는 실수하지만 잊지 마시라. 무시하지 마시라. 자만하지 마시라. 인생은 누구나 초보라는 것을... - 2005/09/22, Canon 300D S양과 동거한지 한 달! ^^  
35 하느님 뱃속 freeism 1534   2011-05-09 2011-05-09 00:51
하느님 뱃속 아, 아~ 여기는 하느님 뱃속. 어젯밤 과음을 하시더니만 속에서 천불이 났습니다. 신 위액을 쏟아 부으며 우르릉 쾅쾅거리는 것이 어지간히도 마셨던 모양입니다. 뒤집어진 속, 빨리 회복하시여 말짱한 하늘을 보여줬...  
34 세계는 넓고 freeism 1558   2011-05-09 2011-05-09 00:50
세계는 넓고 1989,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1999, 세계는 넓고 도망칠 곳은 많다. 2005, 세계는 넓고 기자는 많다. And, 세계는 넓고 껀수는 많다. - 2005/06/15 술 마실 핑계거리를 찾아 세상을 둘러보다.  
33 봄날의 수업 freeism 1474   2011-05-09 2011-05-09 00:49
봄날의 수업 하늘이 어찌나 푸른던지... 고개를 젖혀 올려다본 하늘에서 가슴 한쪽이 싸~해짐을 느낀다. 푸른바다에 뛰어들어 하얀 거품을 일으키는 소년처럼 나도 저 하늘바다로 날아올라 몽실구름을 피우고 싶다. 오늘은 칠판 대...  
32 허리띠의 압박 freeism 1491   2011-05-09 2011-05-09 00:48
허리띠의 압박 허리띠의 압박을 느낀다. 이놈의 허리띠는 날이 갈수록 헐거워지기는커녕 자꾸만 쪼그라든다. 급기야 꿈에 나타나 목을 졸라대는 옛사랑처럼 나를 몰아세운다. 임시방편으로 늘리던 구멍도 이제 끝에 다다랐다. 진. ...  
31 스케일링 freeism 1489   2011-05-09 2011-05-09 00:47
스케일링 스케일링[scaling] : 치아표면에 붙어 있는 치태, 치석, 니코틴, 색소 등을 제거하는 치료법. 윙~ 지직, 지직, 윙~ 망할 놈의 기계는 이빨에 구멍을 뚫으려고 작정한 것 같다. 치신경에 금속성 물질이라도 찔러 데는 ...  
30 눈 내리는 가을 freeism 1639   2011-05-09 2011-05-09 00:44
눈 내리는 가을 가을에 내리는 눈은 노랗다. 텔레비전에 내리는 눈도 노랗다. 하지만 서민들의 마음에는 검은 눈이 내린다. - 2004/11/26 너무 진노란 정치색인가? 하지만 별다른 악감정은 없다. 약간의 모순과 혼란도 긴 여정의...  
29 만년필 freeism 1944   2011-05-08 2011-05-08 02:05
만년필 금빛대지의 검은 우물 외줄로 흘러넘친 상념의 줄기는 하얀 바다를 만나 사랑을 전한다. - 2004/11/22 만년필을 선물 받다. 펜촉의 유연함과 은은한 잉크냄새에 금방 반하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복원이 불가능한가?” 무...  
28 그런 그를 피하다 freeism 1512   2011-05-08 2011-05-08 02:03
그런 그를 피하다 왜 그를 피하는가. 그의 얼굴은 언제나 술판이다. 큼지막한 눈엔 술잔이 고여 있고 벌건 두 볼엔 어제의 취기가 여전하다. 어눌한 말 속엔 시큼한 막걸리 냄새가 느껴진다. 그런 그가 술을 마시잖다. 하지만...  
27 LP를 기억함 freeism 1504   2011-05-08 2011-05-08 02:01
LP를 기억함 LP [long playing record] n. (pl.~s, ~'s) (레코드의) 엘피판 온 시내를 돌며 어렵게 구해온 LP 한 장, 얇은 비닐포장의 한 쪽을 자른 다음 까칠까칠하게 인쇄된 재킷을 꺼내듭니다. 넓 은 표면을 한번 쓰다...  
26 술 취한 다음날 freeism 1495   2011-05-08 2011-05-08 01:59
술 취한 다음날 알싸한 기억 속에는 언제나 지인의 블로그나 게시판이 존재한다. 이른 아침, 취중에 남겨진 글을 쫓아 인터넷을 헤맨다. 술의 흥을 빌어 휘갈긴 무의식의 내가 과장된 체 남겨져있다. 취중진담이라고는 하지만, ...  
25 이미지 트레이닝 freeism 1615   2011-05-08 2011-05-08 01:57
이미지 트레이닝 거친 숨을 몰아쉬며 찐한 땀방울을 흘린다. 이마에서 흐른 따가움에 누구도 볼 수 없다. 온갖 망설임과 피로는 내 몸을 차오른다. 하지만, 나의 뜀박질은 여전히 계속된다. 내일을 상상하며 번호를 붙인다. - ...  
24 지하철문고 스럽다 freeism 1499   2011-05-08 2011-05-08 01:49
지하철문고 스럽다 혹시 당신의 책장에 지하철문고가 꽂혀있진 않은가? 90년대 부산에 ‘지하철문고’란 것이 생겼는데... 진열해 놓기가 무섭게 사라져버리길 몇 년, 시민들이 이렇게나 책을 사랑했던가? 되돌아오지 못한 책의 자...  
23 열기 속에서 freeism 1711   2011-05-08 2011-05-08 01:44
열기 속에서 " src="http://freeismnet.cafe24.com/img/memo/mo04_003.gif" editor_component="image_link" > 목구멍으로 밀려드는 후끈한 열기.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향나무가 타오른다. 하늘을 휘감을 듯 몰아치는 폼에서 고흐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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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 sung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