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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에는...

911을 즈음하여...


"미국에서 난리가 났데요~"
쌍둥이 빌딩이 와르르 무너져버렸습니다.
마치 '인디펜던스데이'에서 폭파되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처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졌습니다.
이게 현실이라는 사실에 오싹오싹 소름이 돋습니다.

마치 모든 게 꿈인 듯 보여집니다.
한편의 영화가 시작되어, 어제 밤 그 클라이맥스를 본 듯합니다.
그 스크린 속의 사람들은 한 순간에 모두 엑스트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모두들 주인공인줄 알고 살아오던, 아니 출연해 오던 영화 속에서,
한순간 단역으로 강등되어 사라져버린 겁니다.

우리들의 인생은 어떤 영화의, 어떤 배역일지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그저 지금의 배역에 충실하게 살아갈 뿐입니다.




- 2001/09/12, 'Queen-Is This The World We Created...?'
  3년 전, 이곳(이전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다시 읽어봅니다.
  우리들의 세상은 여전히 ‘전쟁중’ 입니다.
  ‘Is This The World We Created’라는 제목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이것이 정말 우리가 만든 세상인가요?
  이젠, 인간을 죽여야 인간이 행복하게 된다는 논리는 버려야 할 때입니다...
조회 수 :
1867
등록일 :
2011.04.27
10:14:25 (*.43.5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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